영원한 사업모델은 없다

사업에 있어 계획과 목표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바뀌고 고객도 바뀌며 시장의 수요도 바뀌죠.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누구의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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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Ross Findon on Unsplash

3M의 원래 이름은 미네소타 광공업 회사(Minnesota Mining and Manufacturing Co.)입니다. M이 세 개가 들어있는 회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광물을 납품하는 사업이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원하던 광물은 나오지 않았고 쓸모 없는 사장암만 나와서 사장암으로 사포를 만들고자 하다 실패하고 스페인 석류석을 수입해서 사포를 만들었는데 사포의 석류석 조각들이 떨어져 나온다는 항의를 받고 왜 그런지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원인은 석류석을 수입하는 과정에서 같이 선적된 올리브유가 석류석에 투습된 것으로 밝혀지고 이를 불에 그을려 기름을 제거하였습니다. 이것이 3M의 첫 번째 연구 개발의 성과입니다(출처: 위키피디아).

3M의 경우는 운이 좋은 편입니다. 원래 계획했던 대로 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재고자산을 어떻게든 처리하기 위해 연구 개발을 했고 성과가 나왔으니까. 어려운 상황에서는 어떻게든 해결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지는 법이긴 합니다.

대부분의 위기는 사업이 잘 될 때 시작됩니다. 모두들 기뻐하고 자신이 걷고 있는 길이 바른 길이며 그 길은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 것만 같지요. 그러나 이 때가 변화를 모색하고 어떤 시장이 열리고 있는 지 그 시장의 모습과 크기는 어떤 지 꾸준히 고민하고 현재 사업을 통해 그 시장을 열기 위한 노력이 수반되어야 할 때입니다.

요즘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전에도 변화의 필요성은 누차 강조된 바 있습니다. ‘마누라 빼고 다 바꿔라’라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말도 있듯이. 안락한 상황에서 미래를 위해 어떻게 대비하는 지가 사업의 영속성을 결정합니다.

#사업 #경영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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